일본의 인기 여자 아나운서가 자살로 추정되는 추락사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27일 일본 센다이 시내의 고급 아파트 1층에서 젋은 여성이 쓰러져 있는 것을 지나가는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구급차가 출동했으나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고 경찰조사 결과 신원이 니혼 TV의 야마모토 마스미(34) 아나운서로 밝혀져 충격을 안겨주었다.
경찰은 유서로 보이는 문건이 있어 야마모토 아나운서가 자신이 사는 고층 아파트에서 스스로 뛰어내린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아파트는 센다이시에서 최고급 아파트로 알려져 있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주력 선수들이 거주하고 있다.
야마모토 아나운서는 지난 99년 니혼 TV에 입사했다. 주요 뉴스 프로그램과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고 밝은 성격으로 주변의 신망이 두텁다. 지난 해 3월 스킨스쿠버 강사와 결혼했고 지난 2월 사내 아이를 출산했다. 출산 당시 대단히 행복했던 것으로 알려져 주변을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니혼 TV 관계자들은 "밝고 상냥한 사람인데 왜 그런 일이 생겼는지 모르겠다"며 충격을 받은 모습. 방송국 홍보팀은 "사망은 사실이다. 그 이상은 가족의 의견을 존중해 더 이상 설명할 수 없다"고 말해 이번 사건에 대한 궁금증이 해소되지 않고 있다.
일본 가수 하마사키 아유미가 최근 홍콩에서 1억 원 상당의 명품 쇼핑을 한 사실이 알려져 쇼핑중독 논란을 낳은 가운데 이 같은 소식을 접한 국내 네티즌들의 반응이 각양각색이다.
일본의 한 매체에 따르면 아유미는 지난 6월말 잡지 촬영차 방문한 홍콩에서 3박4일 동안 무려 680만엔(한화 약 9500만원)을 명품 쇼핑에 사용했다.
이를 전해들은 일부 네티즌들은 "돈을 어떻게 쓸 줄 모르겠으면 차라리 기부라도 했으면 좋겠다", "명백한 쇼핑중독이다", "진짜 싫어진다"라며 아유미를 나무랐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쇼핑중독의 주인공이 슈가 출신의 아유미인 줄 알았다” 기사 제목에 하마사키 아유미의 성을 기입하지 않은 상당수 기사에 불만을 표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하마사키 아유미는 1978년생으로 지난 1998년 싱글앨범 ‘포커 페이스’(Poker Face)로 일본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2004년 MTV 비디오뮤직 어워드 재팬 3관왕, 제18회 일본 골든디스크 대상 등을 차지한 인기 스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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